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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에서는 청년 이사비지원 중개보수 사업을 시행하는데요, 이사가 잦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입니다. 2022년 11월 17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 또는 서울시 내에서 전입신고를 완료한 청년(만19세~만39세) 5,000명에게 이사비를 지원합니다.

 

2023년 서울시 청년이사비지원 신청 지원규모

지원인원은 5,000명이고, 최대 40만원 한도 내 실비지원이며 생애 1회 입니다.

 

신청자격

2022년 11월 17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, 서울시 내에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만19-39세(1983.1.1~2004.12.31 출생)의 청년가구로 동거인(부모, 배우자, 형제자매 등)이 있어도 지원 가능합니다. 단,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은 신청자 본인에 한하며,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% 이하입니다.

 

신청인이 속한 가구의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이(2023년 4월분) 2023년 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중위소득의 150%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어야 하며, 신청인의 건강보험이 피부양자일 경우에는 주민등록이 별도 분리되어 있어도 부양자 고지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.

 

신청자 본인은 무주택자여야 하며, 거래금액 2억원 이하의 전.월세 거주일 경우 해당됩니다.

 

 

이미지 출처 : 청년몽땅정보통

 

 

신청기간

2023년 5월 9일(화) 10:00 ~ 2023년 6월 9일(금) 18:00

 

지원내용

부동산 중개보수 비용과 이사비 및 종이가구 구입비가 지원되며, 개별 신청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 

선정방법

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한 후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됩니다.

 

지급방법

개인별 계좌로 입금됩니다

 

신청 제외 대상

주택을 보유한 경우와 이사 후 타 기관에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을 받았을 경우, 부모의 소유 주택에 임차한 경우,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.의료.주거급여 수급자는 제외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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